전문 산악인 대장 박영석씨와 (주)파고다 아카데미 홍성택 과장 등 4명의 대원으로 이루어진 북극점 탐험대가 지난 5월 1일 북극점에 도달했다.
이들은 100kg이 넘는 짐 썰매를 이끌며 영하 50도를 넘는 혹한과 눈보라, 강풍을 뚫고 장장 54일에 걸쳐 무려 2000km에 이르는 강행군을 성공리에 끝냈다. 특히 북극점 탐험대를 이끈 박영석 대장은 히말라야 8000m급 14봉, 세계 7대륙 최고봉, 지구 3극점을 모두 밟아 세계최초로 ‘산악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