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ODA어학원, 휴전선 155마일 자전거 횡단 원정대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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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ODA어학원, 휴전선 155마일 자전거 횡단 원정대 후원
한반도를 가로지르는 휴전선 155마일(약 250km). 이 휴전선을 따라 ‘평화’를 기치로 내세운 산악자전거 원정대의 횡단 도전에 PAGODA어학원(www.Pagoda21.com)이 함께했다.
동부전선 최전방을 담당하고 있는 을지부대 부대원 4명이 주축이 된 ‘평화 155마일 휴전선 산악자전거 원정대’ 9명은 10월 3일 오전 경기 파주시의 임진각을 출발해 4박 5일 동안 360km의 산악 비포장도로를 달려 7일 강원 고성군 통일전망대에 도착했다. 이번 자전거 횡단에 PAGODA어학원은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 원정대의 도전에 함께 한 것.
지금껏 휴전선 횡단은 전 구간이 민간인 출입이 제한되는 민통선(民統線) 안쪽에 있기 때문에 전역을 앞둔 특전사 대원들이 도보로 시도한 적은 있지만 자전거를 타고 도전한 것은 처음이다.
이번 원정대의 횡단 팀장을 맡은 을지부대 배대현 대위를 비롯한, 원정대 주축 멤버는 해외 영주권을 취득하고도 군에 자원입대한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이들은 “군 생활을 통해 비로소 한국의 분단 현실을 실감할 수 있었다”며 “외국에 나가 있는 사람들을 비롯해 많은 한국인이 병역을 기피하는 현실이 안타까워 이번 횡단을 통해 그들에게 분단의 현실을 알리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굳이 군에 가지 않아도 되는 상황에서도 자원입대를 하며 이와 같은 아름다운 도전을 펼친 자전거 원정대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었다.
PAGODA어학원은 앞으로도 이와 같은 젊은이들의 아름다운 도전을 지속적으로 발굴, 계속 후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