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고다어학원 박경실 회장, 한국학원총연합회장에 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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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고다어학원 박경실 회장, 한국학원총연합회장에 재선
26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한국학원총연합회 제 39차 정기대의원총회 제 13대 회장 선거에서 파고다어학원 박경실 회장이 당선됐다. 재선에 성공한 박경실 회장은 2017년까지 100만 학원인의 대표로 한국학원총연합회를 계속 이끌게 됐다. 단독 출마한 박경실 회장은 총 164표 중 113의 찬성표를 득표하여 최종 선출됐다.
한국학원총연합회 정기대의원총회는 과반수 이상의 대의원이 참석해야 성원이 가능하며, 단독 후보인 경우 참석한 대의원 중 과반수 이상이 찬성해야 선출이 가능하다.
박경실 회장은 당선 직후 “힘든 여정이었지만, 끝까지 저를 지지해주신 대의원들과 전국 100만 학원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진행 중인 현안들을 마져 매듭 짓고, 학원 교육의 순기능을 알리는 데 더욱 힘쓰겠다. 더불어 학원 교육자들이 당당하게 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 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그리고 박경실 회장은 “사재 출연을 통해 평소 꿈꾸었던 봉사활동 재단법인을 설립하여 사회봉사에도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선거에서 박경실 회장은 학원교육진흥연구소 운영, 교육부의 학원법 전부개정안에 대한 의사 관철, 기업형 개인과외 교습자를 규제하는 학원법 개정안 통과, 교습비 현실화, 대기업의 학원진출 봉쇄, 바우처 제도의 도입, 정책위원회 활동 강화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