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고다아카데미-우양재단 공동 주최, ‘제4회 탈북청년 영어말하기 대회’ 이성민씨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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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고다아카데미-우양재단 공동 주최,
‘제4회 탈북청년 영어말하기 대회’ 이성민씨 대상 수상
- 21일 오후 파고다어학원 종로타워에서 최종 결선 및 시상식 개최
- 수상자에 장학금 지급 및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 제공
외국어전문 교육기관 파고다아카데미(대표이사 박경실)가 우양재단(이사장 정의승)과 공동 개최한 ‘제4회 탈북 청년 영어말하기 대회’의 최종 결선 및 시상식이 11월 21일(금) 오후 7시 종로구 관철동에 위치한 파고다어학원 종로타워에서 열렸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탈북청년 영어말하기 대회는 우양재단의 탈북 청년들을 대상으로 파고다아카데미와 우양재단이 손 잡고 개최하는 대회다. 파고다어학원의 후원으로 탈북 청년들의 영어학습 의욕을 고취시키고 실력향상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국문과 영문 서류심사 및 사전 전화 인터뷰를 통해 최종 결선 진출자 5명을 선정했다.
이날 최종 결선에 진출한 5명 중 대상 이성민, 최우수상 김성철, 우수상 이향옥(가명), 장려상은 김봄희, 최정옥 학생에게 돌아갔으며, 결선에 진출하지 못한 5명의 학생들에게는 격려상을 수여했다. 대상 수상자에 장학금 70만원을 비롯해, 최우수상 50만원, 우수상 40만원, 장려상 2명에게 각 30만원을 수여하였고 격려상 5명에게는 각 10만원씩 총 27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대상을 수상한 이성민(남, 28세 한국외대)씨는 “파고다어학원과 우양재단이 제공하는 프로그램들을 많이 봐왔고 이를 통해 공부했기 때문에 오늘과 같은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다”며, “앞으로 다른 탈북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싶고, 북한의 인권 문제에 대해 대내외에 알려 이를 개선하는데도 기여하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심사를 맡은 파고다아카데미 R&D센터의 마이클 칼도자(Michael Cardoza)는 “발표자들 모두가 능숙했고 정성 들여 준비를 해온 점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특히 영어로 훌륭하게 발표를 한 발표자들의 용기와 능력에 크게 감동받았다”고 심사평을 전했다.
파고다아카데미 박윤길 부사장은 “매년 개최되는 영어말하기대회를 통해 탈북 청년들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실력 또한 더욱더 향상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탈북 청년들의 참여가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파고다아카데미는 탈북 청년들이 한국사회 정착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2010년부터 매달 100명의 탈북 청년들에게 수강료의 70%를 지원하는 등 저소득층 학생 및 탈북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