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고다 후원, ‘제7회 한강맨션 고양이 바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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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고다 후원, ‘제7회 한강맨션 고양이 바자회’ 개최
- 오는 18일, 강남 파고다어학원 11층 카페 허에서 열려..
7회째를 맞이하는 ‘한강맨션 고양이 바자회’가 오는 1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강남 파고다어학원 11층 카페 허에서 열린다. ‘한강맨션 고양이 바자회’는 약 3천 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비영리 시민단체 ‘한강맨션 고양이’ 주최로 연 2회 진행되며, 회를 거듭할수록 고양이와 집사들을 위한 나눔 행사의 하나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지난 3회부터 ‘한강맨션 고양이 바자회’를 후원해 온 파고다교육그룹은 바자회 장소와 뷔페 및 와인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행사 당일 카페 허에서 판매된 음료 및 베이커리의 수익금 전액을 기부해 왔다.
이날 바자회에서는 후원사에서 기증해 준 고양이와 일반인들을 위한 다양한 물품 벼룩 시장이 열린다. 또한 집사와 반려묘를 위한 DIY 비즈 공예 및 유익한 강연들이 준비돼 있다. 먼저, 양현국 동물병원 원장님은 ‘대체의학의 선두주자, 동종요법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백산 동물병원의 이영수 그리고 김명철 원장님은 ‘우리 아이 동물병원 가기 전에 이것만은 알아두자’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치게 된다. 또한, 길고양이 사진가 김하연 작가가 ‘나는 왜 길고양이 사진을 찍는가’라는 내용으로 길고양이들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강연은 한강맨션 고양이 카페(http://cafe.daum.net/onroadcat)에서 신청 가능하다.
이번 바자회에도 기존 업체들 대부분이 후원에 참여하였으며, 패션 일러스트레이터로 잘 알려져 있는 이보라 작가가 '한강맨션 고양이 바자회'의 포스터 그리기 재능기부를 했다.
한강맨션 고양이의 차명임 씨는 “많은 업체들의 후원으로 ‘한강맨션 고양이 바자회’가 정기적으로 개최될 수 있었다”면서, “더 많은 후원 참여와 바자회 활성화를 통해 약 25만 마리에 달하는 길고양이와 유기묘들에게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바자회를 주최한 한강맨션 고양이는 지난 2006년 한강맨션 고양이 사건 이후, 길고양이와 유기묘를 위한 실제 구조, 지원, 입양, 치료 등 실질적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비영리 단체로 현재 약 3천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