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파고다배 전국 대학생 동아리 테니스 대회,
서울대·이화여대 우승 |
2007년08월10일-- 제20회 파고다배 전국 대학생 동아리테니스 대회가 9일 오후 결승전을 끝으로 서울대와 이화여대가 각각 남, 여 단체부 정상을 차지했다. 2위는 고려대(남), 서울대(여)가 차지하였고, 한양대, 서울산업대(남자부), 강원대, 고려대(여자부)가 공동 3위에 입상하였다.
장충테니스코트에서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 83개 대학 남녀 선수단 890명의 대학생 선수들이 참가해 악천후 속에서도 열띤 경합을 벌였다. 한편, 일본 대학 생들이 참여해 ‘한.일 양국 대학생의 화합의 장’으로도 유명한 이 대회는 올해도 어김없이 일본대학생들이 참여하였으며, 특히 일본에서 온 원정선수단들이 참가해 개인전 우승을 거머쥐어 눈길을 끌었다.
올해로3회째 대회를 후원하고 있는 파고다 교육그룹의 박경실 사장은 폐회식에서, “악천후 속에서도 페어플레이 정신을 실현하며 승부를 대학생 선수들의 모습이 아름다웠다. 대회 트로피는 몇몇 학생에게 돌아갔지만 공정한 경쟁을 통해 땀방울을 흘린 여러분 모두가 승리자다” 라고 전하며 성공적인 대회를 축하하였다.
각 팀들 모두 우천 속에서도 끝까지 선전을 벌이는 등 참가한 모든 학생들의 도전과 패기가 높이 평가될 만한 행사였다.